지난해 대비 21억원 예산 증가,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 지원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올해 92억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 보다 173개가 늘어난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전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 보다 21억원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 2500개(노노케어·환경정화활동·경로당시설관리등), 시장형 186개(실버카페·고흥손맛반찬·전통식품사업단등), 사회서비스형 40개(지역아동센터지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에서 지난해 보다 173개가 늘어난 2726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진=고흥군] 2020.02.04 jk2340@newspim.com |
고흥군 관계자는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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