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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4일부터 '중국 전역 입국자' 등교·출근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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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임용교사 집합 연수 취소...원격 연수로 대체
임종식 교육감, 3일 개학 학교 찾아 대응체계 점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교육청이 기존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에 대한 격리조치'에서 4일부터 '중국 전역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등교(출근)중지'로 확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3일 개학한 학교를 찾아 학교현장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장 영상회의를 통해 대응조치사항을 공유하는 등 '신종코로나' 대응체계 강화에 나서는 등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3일 교육장 영상회의를 갖고 '신종코로나' 학교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공유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2020.02.04 nulcheon@newspim.com

임 교육감은 영상회의를 통해 중국 방문 학생과 교직원 관리 강화, 필요시 학사일정 교육부 장관과 협의, 학교 내 감염 예방체계 강화, 단체행사 가급적 자제 등을 당부했다.

또 학교 감염병 현장 대응 상황 일제 점검을 주문했다.

교육청은 앞서 중국 방문 학생과 교직원 관리 강화를 위해 시행한 '기존 중국 후베이성 방문 후 14일이 경과 하지 않은 학생·교직원에 대한 격리 조치'를 4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입국한 학생·교직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학생의 경우 등교를 중지시키고, 교직원은 해당 업무배제를 통해 자율적 격리에 참여토록 안내했다.

또 자가 격리자가 발생한 학교는 전담 관리자를 지정해 격리 해제 시까지 매일 유선으로 발열 등 건강 상태·준수(외출 여부) 사항을 확인토록 했다.

이와함께 보건당국이 확인한 감염병 확진자 발생지역과 확진 전 증상자의 이동으로 감염이 우려되는 지역 학교는 지역사회의 상황에 따라 개학 연기 또는 휴업 시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과 협의해 학사일정을 일괄 조정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3일 개학한 학교를 찾아 학교 현장의 '신종 코로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2020.02.04 nulcheon@newspim.com

도교육청은 또 학교 내 감염 예방체계 강화를 위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방역소독 등 위생조치 강화에 들어갔다.

특히 시중의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에 대한 품귀 현상과 확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에 대비해 각급학교 방역물품 비축량을 조사하고 부족한 물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충당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학부모로부터 학교는 안전하다는 믿음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2020년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756명에 대해 집합 과정 연수를 취소하고 원격으로 대체, 진행키로 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유.초등 신규임용자 연수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중등은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0시간 동안 기본 소양과 직무에 관한 내용으로 집합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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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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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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