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임슬옹이 젤리피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근 임슬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임슬옹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임슬옹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20.02.04 alice09@newspim.com |
이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슬옹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다.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히트곡을 내고 대표 발라드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개인의 취향' '호텔킹' '미세스 캅2', 영화 '어쿠스틱' '무서운 이야기3', 뮤지컬 '마타하리'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임슬옹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박정수, 김선영, 박기웅, 박정아와 아이돌 빅스, 구구단, 베리베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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