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군산지역 모든 학교에 대해 14일까지 휴업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
접북도교육청은 이날 군산시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3~14일까지 2주간 긴급 휴업조치 시행하는 안내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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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장관 신종코로나 브리핑 장면[사진=뉴스핌DB] |
이에 따라 학생들은 등교가 중지되며 수업,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신입생 예비소집 등 모든 학교활동이 중지된다.
그러나 교직원은 정상근무를 하며 감염병 예방과 휴업 종료후 정상수업을 준비하게 된다.
kjss5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