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일 창원 숲속나들이길 4구간에서 '플로깅 50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2일 창원 숲속나들이길 4구간에서 '플로깅 50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20.02.02 |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대방나들목을 출발해 대암산 일대를 되돌아 오는 총 5km 구간을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플로깅 50 봉사활동은 경남과 울산지역 둘레길 50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이다"면서 "올해도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플로깅 50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 숲속나들이길 4구간에 앞서 지난달 12일 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창원 숲속나들이길 3구간에서 플로깅 50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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