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중국에 다녀온 충북 도민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충북도청 [사진=이주현 기자] |
31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자진 신고한 이들은 선별 진료소를 거쳐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에 격리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지역 능동감시 대상자는 모두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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