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노후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올해 9억3004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시는 다음달 3일~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총 3개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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