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 새 모델로 이민정을 발탁했다고 31알 밝혔다. 이민정은 2020 S/S시즌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 본격 활동한다.
샤트렌은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정 봄 화보. [사진=형지] 2020.01.31 hj0308@newspim.com |
이번 화보에는 빈티지 가구와 나선형 곡선, 우드 파티션 등이 어우러진 화이트 공간을 배경으로 다양한 앵글 속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샤트렌 관계자는 "배우 이민정만이 지닌 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는 샤트렌이 추구하는 모던 프렌치 컨셉을 강화하는데 제격"이라며 "이민정이 곧 방영할 드라마의 주연으로 똑부러지고 세련된 모습도 보여주는 만큼 그녀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통해 세련된 스타일과 당당한 매력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스타일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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