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가 지난 29일 내 고장 주소 갖기 '광양사랑 1♡365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금호동 백운아트홀 사거리에서 열린 캠페인은 금호동 사회단체와 금호동주민센터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에 거주하면서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광양시 전입 장려 시책 등을 홍보했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 사회단체가 금호동 백운아트홀 사거리에서 '광양사랑 1♡365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광양시] 2020.01.30 wh7112@newspim.com |
특히 광양시 전입 장려 및 시책 홍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다양한 피켓 등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성수 금호동장은 "아침 일찍 '광양사랑 1♡365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금호동사회단체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금호동 모든 사회단체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양시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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