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제2기 공감 서포터즈단' 발대식

기사입력 : 2020년01월29일 16:41

최종수정 : 2020년01월29일 16:41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공감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용재 상임이사와 관계자, 서포터즈단 등 25명이 참석했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공감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사진=광양시] 2020.01.29 wh7112@newspim.com

제2기 공감 서포터즈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 24명으로 구성됐으며, 보육재단의 소식과 사업정보를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이날 서포터즈단에 허애경 단장과 최은주 부단장이 선출됐으며, 서포터즈의 운영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면서 다자녀 가정의 훈훈한 양육이야기 홍보 등 저출산시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서포터즈단에 지원해 주신 단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재단이 시민의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0년도 사업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지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아이 행복해!(재능기부)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조심! 어린이 안전조끼 지원 △병원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 △질병 감염아동 무료돌봄 서비스 △보육기관 장난감 세척·소독 등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