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30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돌아보면 지금이 주가 바닥!'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19실적을 바닥으로 분기별 개선되는 그림이 그려진다, 주가 바닥권인 지금부터 BUY!: 19년말부터 시작된 가격인상 노력은 시차를 두고 실적 개선에 반영될 전망이다. 20년에 고수익 신강종 개발 및 프리미엄 제품 판매량 증대 그리고 특수강사업부의 손익분기점 도달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것이다. 이번 실적공시를 추정치에 반영하였으나 목표주가를 변경할 수준은 아니었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동사는 29일 장마감 후 4Q19연결실적으로 매출액 4조8,218억원(-9.2%YoY, -4.5%QoQ), 영업이익률 -3.1%로 공시하였다. 봉형강 및 판재류의 수요 감소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였다. 주요 일회성비용으로 불용제품 재고자산 폐기 200억원, 탄소배출충당금 200억원, 인력구조조 정비용 100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중국지역 부진 심화에 따른 해외 종속법인 손익도 악화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시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이 철강 원소재가격의 방향성을 더욱 우하향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자동차강판 고객기반 확대와 내진강재 및 해양설비용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다행히 계열사이자 최대 고객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현대기아차의 실적이 개선세에 있다. 자동차사와의 가격 협상 결과가 올해 수익성 개선에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7,000원 -> 41,000원(-12.8%)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김홍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19년 10월 30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7,000원 대비 -12.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5일 6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579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579원 대비 -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35,000원 보다는 17.1%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5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6,529원 대비 -24.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19실적을 바닥으로 분기별 개선되는 그림이 그려진다, 주가 바닥권인 지금부터 BUY!: 19년말부터 시작된 가격인상 노력은 시차를 두고 실적 개선에 반영될 전망이다. 20년에 고수익 신강종 개발 및 프리미엄 제품 판매량 증대 그리고 특수강사업부의 손익분기점 도달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것이다. 이번 실적공시를 추정치에 반영하였으나 목표주가를 변경할 수준은 아니었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동사는 29일 장마감 후 4Q19연결실적으로 매출액 4조8,218억원(-9.2%YoY, -4.5%QoQ), 영업이익률 -3.1%로 공시하였다. 봉형강 및 판재류의 수요 감소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였다. 주요 일회성비용으로 불용제품 재고자산 폐기 200억원, 탄소배출충당금 200억원, 인력구조조 정비용 100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중국지역 부진 심화에 따른 해외 종속법인 손익도 악화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시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이 철강 원소재가격의 방향성을 더욱 우하향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자동차강판 고객기반 확대와 내진강재 및 해양설비용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다행히 계열사이자 최대 고객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현대기아차의 실적이 개선세에 있다. 자동차사와의 가격 협상 결과가 올해 수익성 개선에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7,000원 -> 41,000원(-12.8%)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김홍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19년 10월 30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7,000원 대비 -12.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5일 6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579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579원 대비 -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35,000원 보다는 17.1%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제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5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6,529원 대비 -24.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