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임직원 자발적 참여, 지역 내 헌혈문화 확장 앞장서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위니아딤채가 지난 23일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광주공장에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동절기 헌혈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위니아딤채 광주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진행됐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위니아딤채 광주공장 임직원 헌혈 모습 [사진=위이아딤채] 2020.01.29 jb5459@newspim.com |
위니아딤채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적십자혈액원으로부터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난해에 이어 광주지역 내 헌혈문화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위니아딤채 광주공장 관계자는 "혈액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며 점진적으로 헌혈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혈액 수급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헌혈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니아딤채는 지난해 11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건강담은 김치 2000kg 전달식을 가졌다. 12월에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5000만원 상당의 위니아 에어워셔 400대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jb54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