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tvN '사랑이 불시착' 11회에 대한 예고편 영상이 공개 약 일주일 만에 조회수(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합산) 300만뷰를 돌파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조회수가 3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tvN] 2020.01.29 alice09@newspim.com |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편은 지난 21일 공개됐으며,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약 181만뷰를 돌파했고, 유튜브에서는 125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서울에서도 티격태격하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과 더불어 김영민(정만복 역)을 비롯해 북한 군인 양경원(표치수 역), 이신영(박광범 역), 유수빈(김주먹 역), 탕준상(금은동 역)의 서울 생활 체험기가 그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10회 말미에서는 손예진(윤세리 역)을 지키기 위해 서울 땅을 밟은 현빈(리정혁 역)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특히 오만석(조철강 역) 역시 남한으로 넘어오면서 본격적인 악행을 예고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가 예상된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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