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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감원 부서장

기사입력 : 2020년01월23일 14:30

최종수정 : 2020년01월23일 14:30

◇국·실장 직위부여(32명)

▲총무국장 박광우 ▲공보실 국장 이보원 ▲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병칠 ▲비서실장 양진호 ▲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 ▲자금세탁방지실장 최인호 ▲금융그룹감독실장 박상원 ▲생명보험검사국장 양해환 ▲손해보험검사국장 차수환 ▲보험영업검사실장 이우석 ▲보험리스크제도실장 김봉균 ▲특수은행검사국장 박영규 ▲외환감독국장 김동현 ▲여신금융감독국장 정용걸 ▲상호금융감독실장 한홍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황진하 ▲금융투자검사국장 함용일 ▲자산운용검사국장 최원우 ▲공시심사실장 김진국 ▲회계조사국장 홍순간 ▲회계기획감리실장 김은조 ▲금융상품분석실장 박종길 ▲연금감독실장 이상아 ▲금융교육국장 정형규 ▲포용금융실장 이창운 ▲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김호종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정기영 ▲민쟁분쟁조사실장 김동규 ▲부산울산지원장 김수헌 ▲경남지원장 황정욱 ▲강원지원장 이종환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조정석

◇국·실장 전보(28명)

▲기획조정국장 이근우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서규영 ▲법무실 국장 김정흠 ▲감독총괄국장 조영익 ▲제재심의국장 장진택 ▲정보화전략국장 장경운 ▲보험감독국장 강한구 ▲일반은행검사국장 김영주 ▲저축은행감독국장 서정호 ▲여신금융검사국장 김미영 ▲자본시장감독국장 이경식 ▲자산운용감독국장 박봉호 ▲기업공시국장 김태성 ▲자본시장조사국장 박선희 ▲특별조사국장 김영철 ▲금융소비자보호감독국장 홍길 ▲금융상품판매감독국장 성수용 ▲금융상품심사국장 김소연 ▲분쟁조정1국장 박종수 ▲분쟁조정2국장 김철웅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이용관 ▲감사실 국장 박성기 ▲감찰실 국장 강선남 ▲대구경북지원장 황선윤 ▲광주전남지원장 황남준
▲대전충남지원장 이관재 ▲충북지원장 정규성 ▲동경사무소장 이재용

◇국·실장 유임(20명)

▲IT·핀테크전략국장 겸 선임국장 전길수 ▲안전계획실장 권혁철 ▲거시건전성감독국장 정신동 ▲은행감독국장 이준수 ▲신용감독국장 조성민 ▲은행리스크업무실장 김성우 ▲저축은행검사국장 박상춘 ▲상호금융검사국장 엄주동 ▲조사기획국장 김충우 ▲회계심사국장 장석일 ▲회계관리국장 최상 ▲인천지원장 원일연 ▲제주지원장 도종택 ▲전북지원장 김용실 ▲강릉지원장 김병기 ▲뉴욕사무소장 유창민 ▲런던사무소장 이주현 ▲북경사무소장 김재경 ▲워싱턴사무소장 홍재필 ▲하노이사무소장 이해송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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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유족 "김수현 공개사과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유튜버 이진호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김수현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김새론의 유족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 입장을 밝히고 유족의 입장을 전했다. 부 변호사는 "마음 같아선 (유튜버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고 싶지만 명예훼손은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게 됐다"며, "양형에 충분히 반영되어 엄한 처벌이 가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왼쪽부터),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이에 대해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한 부분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2025.03.17 yym58@newspim.com 유족 측은 고인이 사망 전 SNS에 김수현과 사진을 올린 경위를 설명하기도 했다. 당시 고인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채무독촉의 내용증명을 받은 뒤 극심한 고통을 겪던 중 김수현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답이 없자 과거 사진을 올리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족 측은 "이진호 씨는 고인과 김수현의 과거 연인 사이를 부정하고 나아가 이상한 여자로 비춰지게끔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인으로 하여금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고인을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몰아갔다"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유튜버의 허위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사진들을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사망하자 과거 영상들을 삭제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증거 인멸"이라며 해당 유튜버의 압수수색 및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유족 측은 김수현에게는 공개 사과만을 요구했다. 법률 대리인은 "처음에는 A씨의 허위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 측이 (고인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길 바랐으나 거듭되는 김수현 측의 거짓된 입장문이 유족을 더욱 힘들게 했다"라며 "지금이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왼쪽부터),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이에 대해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한 부분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2025.03.17 yym58@newspim.com 특히 김세론 측은 이날 오전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고인에게 보낸 2차 내용증명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내용을 간략히 밝히자면 김수현 측이 최근 밝힌 입장문 내용과 달리 배임 등의 행위로 이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지만 사실상 고인으로 하여금 기간을 줄테니 채무를 반드시 변제하라는 내용 등이었다"라며 "끝까지 김새론을 협박했다"라고 주장했다. 유족 측과 함께한 가세연 관계자는 이번이 1차 기자회견임을 강조했다. 유족들 역시 김수현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재차 김수현의 공개 사과를 바란다고 했다. 가세연 측은 "지금 사진이 없어서 공개하지 않는게 아니라 유가족 분들과 동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직 공개를 하지 않은거라는 걸 알라"며 "김새론이 날짜까지 명시했다. 2015년 고인이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6년간 열애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를 하라.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공개 사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고인과 교제는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으나, 교제 당시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되며 지난 14일 입장을 바꿨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고인과 교제한 시점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 1년여간이라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은 반박한 상태다. 이와 함께 고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것 역시 변제 압박의 의도가 아닌 소속사 임원의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될 것을 우려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김새론 유족 측이 여기에 반박하며 2차 내용증명 사실을 폭로하는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jyyang@newspim.com 2025-03-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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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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