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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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가운데) 남해군수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했다.[사진=남해군] 2020.01.23 |
장 군수는의 이번 위문은 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필품 및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생활자들과 함께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 군수는 "올해 설은 모든 군민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며 군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함께 이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과 보훈가족 등 1800세대에 남해산 쌀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lkk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