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22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오른쪽 두번째)과 시 교육청 직원 220여명이 대구 중구 소재 서문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속적인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사진=대구시교육청] 2020.01.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