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시설 생활인들의 불편함을 살피는 한편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목포=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전남개발공사] 2020.01.22 yb2580@newspim.com |
이번 위문은 노·사가 함께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시설을 방문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개발공사는 강진 지역아동센터, 곡성 데이케어센터, 순천노인복지센터 등 도내 6개 지역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전달해 설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위문활동에 참여한 김철신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생활인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도민의 삶이 바뀌는 전남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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