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재중 신보가 초동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21일 업데이트된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된 김재중의 새 앨범 '애요'의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간 집계)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재중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0.01.21 alice09@newspim.com |
김재중의 이번 앨범은 역대 솔로 앨범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보이며 솔로 가수 초동 순위 12위에 랭크됐다. 가온차트 3주차 주간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애요'는 소매점 앨범 차트뿐 아니라 한터차트의 1월 3주(13일~19일 집계)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발매 첫날부터 판매량 7만5000장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 인도네시아, 터키, 러시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에콰도르, 일본 등 전 세계 22개국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 1위와 함께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11개국 올 장르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김재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는 '사랑을 부르다'라는 의미로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