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는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액체 타입의 컨실러로 눈가의 다크 서클이나 잡티, 뾰루지 등 피부의 착색된 부분을 효과적으로 가려준다. 고농축의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으로 소량 사용해도 깨끗한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워글래스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2020.01.21 hj0308@newspim.com |
특히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가 포함돼 바르는 순간 피부 겹겹이, 모공 사이사이에 부드럽고 매끄럽게 스며든다. 주름 사이에 끼임 현상이나 다크닝(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어두워지는 현상) 없이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총 1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 제품이다. BHA/BHT(산화방지제)나알코올, 미네랄 오일 등 성분도 포함되지 않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담당자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가 광채가 도는 자연스러운 피부인 만큼 아워글래스의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한 뒤 쿠션 등으로 가볍게 피부 화장을 마무리해주면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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