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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직원, GV80 구입하면 최대 쏘나타 한대 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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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8730만원→30% 할인후 6111만원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 임직원의 할인가를 반영한 제네시스 GV80 견적서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다. 임직원의 30% 할인을 적용하면 8730만원 짜리 GV80은 611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20일 GV80 견적서에 따르면 GV80 디젤 3.0 5인승은 22인치 알로이휠 등 선택품목을 더해 총 8730만원이다.

현대차 임직원 최대 할인율인 30%를 적용하면 차량 가격은 6111만원으로 낮아진다. 쏘나타 한대 값인 2625만원을 할인받는 셈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제네시스 GV80 임직원용 견적서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2020.01.20 peoplekim@newspim.com

현대차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근속 연수와 직급에 따라 자사 차량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하고 있다. 차량 구매는 2년 마다 가능하다. 임직원 할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GV80의 높은 차량 가격 만큼이나 할인폭도 크다. GV80 가격은 기본사양 6580만원부터 선택품목을 모두 추가하면 8900만원에 달한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법인 구매가 많은 제네시스 G80, G90 등과 비교해 GV80은 일반 소비자 구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산 SUV 중 최고가"라고 말했다.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대형 SUV로 지난 16일 국내 출시됐다.제네시스는 올 여름 미국 시장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등 전 세계에 GV80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이번에 GV80을 출시하며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도입했다. GV80의 기본사양은 물론, 선택품목을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해 '나만의 GV80'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장재훈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GV80 이날 신차발표회에서 "주문생산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차량 주문시 원하는 사양을 모두 선택가능해 조합이 무려 10만4000가지"라며 "앞으로 제네시스 전모델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V80의 경쟁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아우디 Q7 등이 꼽힌다. 판매 가격은 ▲벤츠 GLE 9030만~1억1050만원 ▲BMW X5 1억590만원 ▲아우디 Q7 7848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직원 복지 차원으로 신입사원은 8%부터 근속 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다"며 "현대차 소속 직원이 기아차를 구매하거나, 기아차 직원이 현대차를 구입할 경우 계열사 할인 5%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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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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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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