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취약계층 금융애로 사항 적극 개선"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급식봉사 활동에 참여해 "취약계층의 금융애로 사항을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급식봉사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과 함께 금융위원회 직원 30명과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은 금융위원장은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금융'을 모토로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애로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2020.01.20 bjgchina@newspim.com |
bjgchi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