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간담회 등 포함…신입사원들 "회사와 증권업 이해 기회"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9년 하반기 수시채용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본사 및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지난 2주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연말까지 각 사업부별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한 13명의 신규 입사자들이다.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소양 함양 및 신입사원들간 관계 형성을 통한 조직 분위기 쇄신을 목적으로 입문교육이 진행 되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9년 하반기 수시채용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본사 및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지난 2주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
신입사원 연수는 기본적인 업무의 이해에서부터 IT 보안 및 정보보호, 내부통제, 유관기관 견학, 대표이사 간담회 등 회사 생활에 필수적인 커리큘럼으로 짜였다. 사내 주요 부서 팀장 및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멘토 역할을 했으며, 조직 빌드업과 로타(ROTA) 검사, 셀프리더십 등 외부 강사의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지원됐다.
신입사원들은 교육 후기를 통해 "회사와 증권업에 대해 이해하고 다른 부서 동기들과도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다"면서 "고객을 위한 증권업의 본질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잡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이사는 "2020년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넘버원(No.1) 중형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아주 중요한 해로서 이번 신입직원들은 더욱 심사 숙고해 채용한 당사의 소중한 인재들"이라면서 "신입사원의 입사로 조직에 활력과 생동감이 더해질 것으로 믿으며 기존 직원들이 분발 할 수 있도록 함께 융화되어 하나된 이베스트인으로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