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닮은 라이트가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인기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겨울 별빛축제'를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일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27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서문 나무도감원 일대에는 흑두루미 둥지에서 공룡이 깨어나면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또한 하트터널, 달 그림자 등 포토존들이 마련돼 있어 겨울밤 산책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습지센터로 들어오면 자연소재와 조명을 활용한 화이트가든 또한 관람해 볼 수 있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겨울 별빛축제' 나이트 사파리 [사진=순천시] 2020.01.17 jk2340@newspim.com |
순천만국제습지센터 1층 로비에서는 매주 주말과 설 연휴 오후 4시와 7시 눈을 뗄 수 없는 '깜짝 마술쇼 홍길동전'과 '용용아저씨'가 펼쳐지고, 입체영상관에서는 매주 다른 영화를 상영하는 가든 감성 시네마가 상영되고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상·하의 한복 착용자(개량한복 포함)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