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올새 첫 롯데그룹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1층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재로 올해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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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롯데그룹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1층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남라다 기자] 2020.01.15 nrd8120@newspim.com |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제 전망, 지난해 그룹사 성과보고, 중장기 성장 전략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T)를 추진하고 있는 롯데 e커머스 등 주요 계열사 실무 임원들이 모여 디지털 전환 사업의 현주소와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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