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9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상반기 실적 개선에 초점 '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 요인은 ① H&A (가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따른 연간 영업이익 2조원 수준의 양호한 이익 창출 지속이 예상 ② HE (TV)는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 TV 패널 생산능력 확대로 OLED TV 확판이 가능해지면서 프리미엄 TV 출하증가로 실적 개선이 전망 ③ MC (스마트 폰)는 사업 효율화 (베트남 라인 이전, ODM 확대)와 5G 폰 출하 증가 등으로 점진적 적자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LG전자 4분기 실적은 HE (TV), MC (스마트 폰) 실적 부진으로 매출액 16.06조원 (+2% QoQ, +2% YoY), 영업이익 986억원 (-87% QoQ, +30% YoY, 영업이익률 0.6%)을 시현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2,860억원)을 크게 하회하였다.2020년 LG전자 실적은 매출액 65.8조원 (+5.7% YoY), 영업이익 2.96조원 (+21.7% YoY, 영업이익률 4.5%)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 80,000원 (Upside: +18.5%)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 예상을 하회한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제한적 수준의 하락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올 상반기 H&A (가전)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추정되며 중국 광저우 신 공장의 OLED TV 패널 생산능력 확대와 베트남 라인 이전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등으로 상반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전망했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유지
KB증권 김동원. 황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19년 10월 3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2월 01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94,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75,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제시했던 목표가와 동일한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6,757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6,757원 대비 -7.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73,000원 보다는 9.6%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6,7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9,432원 대비 -3.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 요인은 ① H&A (가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따른 연간 영업이익 2조원 수준의 양호한 이익 창출 지속이 예상 ② HE (TV)는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 TV 패널 생산능력 확대로 OLED TV 확판이 가능해지면서 프리미엄 TV 출하증가로 실적 개선이 전망 ③ MC (스마트 폰)는 사업 효율화 (베트남 라인 이전, ODM 확대)와 5G 폰 출하 증가 등으로 점진적 적자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LG전자 4분기 실적은 HE (TV), MC (스마트 폰) 실적 부진으로 매출액 16.06조원 (+2% QoQ, +2% YoY), 영업이익 986억원 (-87% QoQ, +30% YoY, 영업이익률 0.6%)을 시현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2,860억원)을 크게 하회하였다.2020년 LG전자 실적은 매출액 65.8조원 (+5.7% YoY), 영업이익 2.96조원 (+21.7% YoY, 영업이익률 4.5%)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 80,000원 (Upside: +18.5%)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 예상을 하회한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제한적 수준의 하락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올 상반기 H&A (가전)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추정되며 중국 광저우 신 공장의 OLED TV 패널 생산능력 확대와 베트남 라인 이전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등으로 상반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전망했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유지
KB증권 김동원. 황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19년 10월 3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2월 01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94,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75,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제시했던 목표가와 동일한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6,757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6,757원 대비 -7.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73,000원 보다는 9.6%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6,7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9,432원 대비 -3.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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