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오는 20일까지 2020년도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고성=뉴스핌] 이경구 기자 = 고성군청 전경[사진=고성군]2020.01.07 lkk02@newspim.com |
2020년도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은 국비보조 3개 사업, 도비보조 5개 사업, 군비보조 6개 사업 등 모두 14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9억5900만원이다.
국비보조 사업은 논 이용 콩 생력 기계화 신기술 시범, 고구마 국내육성 품종 대규모 단지 조성, 찰옥수수 칼라 패키지 상품화 시범 3개 사업이다.
도비보조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기능성 쌀 생산단지 조성, 벼 신품종 증식단지 시범, 생산비 절감 벼 소식재배 시범, 고품질 잡곡 재배단지 조성 5개 사업으로 추진예정이다.
군비보조 사업은 벼 무논직파기 시범, 벼 육묘장 설치 지원, 벼 육묘용 상토·매트 공급, 기능성 벼 육묘상자 지원,우렁이농법 시범단지 조성, 볍씨 온탕소독기 지원 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청자격은 고성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사업별 신청자격을 살펴 구비서류를 갖추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lkk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