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예술고등학교 미술과 1학년 학생들의 드로잉 전시회가 오는 18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예봄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전시회 모습 [사진=충북도교육청] |
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기간 전시회에는 '물음표, 느낌표'를 주제로 학생들의 드로잉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마다 QR코드를 부착해 작품해설도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읽을 수 있다.
김소연 학생은 "각기 다른 표현에서 다름의 차이와 서로의 존중을 배워 앞으로 미술표현을 통한 미술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충북예고 미술과 부장교사는 "지난 한 해 많은 성장을 한 학생들의 드로잉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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