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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7(화)

기사입력 : 2020년01월07일 07:51

최종수정 : 2020년01월07일 07:51

- 아베 총리 "긴장완화 위한 외교노력을" 신년 연두회견/닛케이

首相「緊張緩和へ外交努力を」年頭会見 中東情勢で関係国に自制促す

- 의혹·중의원해산·후계문제까지...2020년 아베 앞에 놓인 과제/아사히
疑惑・解散・後継 2020年、問われる首相

- 2020년 정치 관전포인트 개헌·해산·포스트아베/닛케이
2020年政治の注目は「改憲」「解散」「ポスト安倍」

- 방위성, 변칙궤도 미사일 요격 연구하기로...북한 성능향상에 대응/닛케이
変則軌道ミサイル迎撃 防衛省研究へ 北朝鮮の性能向上に対応

- 프랑스 외무상 "카를로스 곤은 프랑스 여권 쓰지 않았다"...레바논과 설명 달라/NHK
「ゴーン被告 仏の旅券使わず」仏外相 レバノンの説明と相違

- 카를로스 곤 도주, 남성 2명과 신칸센타고 오사카로/아사히
逃亡、男2人と新幹線で ゴーン被告、新大阪へ ホテルで箱に?関空入り

- 카를로스 곤 출국, 검사시스템에 구멍있었나...간사이공항, 전용기는 화물 확인 의무 없어/아사히
ゴーン被告出国、検査に穴か 保安検査は機長次第・荷物確認の義務なし 関空、プライベート機ゲート

- 스가 관방장관,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신병확보 위해 외교 노력할 것/NHK
ゴーン元会長の身柄引き渡しへあらゆる外交努力 官房長官

- 중동, 동맹을 움직이다...이란문제로 북한에 파급 미칠까/닛케이
中東、同盟動かす イラン問題、対北朝鮮に波及か

- 시모지 미키오 의원, 현금수령 인정...IR뇌물사건/닛케이
下地議員、現金受領認める IR贈収賄事件 報告書記載せず

- 스가 관방장관 "IR은 필요...뇌물스캔들과 사업은 차원이 다른 얘기"/NHK
菅氏、「IRは必要」 汚職事件と事業は「次元が違う」

-日 기업들 수장 신년사 "올해는 올림픽·5G"...미중대립엔 경계/닛케이
今年は五輪・5G期待 企業トップ年頭所感 米中対立に警戒

- 2019년 일본 신차판매, 3년만에 전년비 하락...소비증세와 태풍영향/아사히
国内新車、3年ぶり前年割れ 消費増税や台風、影響 19年販売

- 백화점 3사, 신년 첫 판매 저조...증세영향/아사히
百貨店3社、初売り前年割れ 増税影響、セールも不調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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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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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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