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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5기 신예들, 뛰어난 데뷔전 기록에 벨로드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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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임채빈 데뷔전에서 우수급 결승 1위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해 12월 경륜훈련원을 졸업한 21명의 경륜 25기 신인들이 지난 3일부터 데뷔전을 갖고 실전 레이스에 뛰어들었다고 6일 밝혔다.

경륜사업본부에 따르면 신인들은 경륜훈련원 성적을 토대로 평균 득점 1∼4위까지는 우수급 5∼21위까지는 선발급에 배정을 받아 데뷔 무대를 치르고 있다. 훈련지는 김포가 6명, 수성이 4명으로 최근 신생팀에 합류가 많아졌고 강팀 동서울과 세종은 25기 영입이 이뤄지지 않았다.

아직 기량 검증이 안됐지만 지난해 12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광명 시범경주와 지난주 1월 3~5일까지 사흘간 데뷔전을 통해 드러난 전력으로 봤을 때 충분히 등급별 기존 강자들을 위협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륜위너스 박정우 예상부장은 "25기 슈퍼루키 임채빈과 국내 도로 사이클 강자 장경구의 인기에 가려진 숨겨진 옥석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며 "우수급에 배정받은 상위 성적자들 보다 선발급에 배정받은 선수들이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 25기 신예 임채빈 (파란색 유니폼)이 데뷔전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2020.01.06 1141world@newspim.com

우수급=준비된 슈퍼루키 임채빈…도로 사이클 강자 장경구(25기·30세·A1) 주목

25기 신인 중 훈련원 평균 득점 1위이며 시범경주에서 선행과 추입 전법을 선보이며 가장 강인한 인상을 남긴 임채빈이 독보적이다. 11개월간 훈련원 관리 경주에서 50회 출전에 50회 우승으로 승률 100%를 기록한 그는 동기들보다 1개월 먼저 조기졸업하며 화재를 모았다.

또 훈련원 전법별 성적에서도 팔색조와 같은 다양한 전법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지목됐다. 지난주 1회차 우수급 데뷔전에서 첫날 선행 1착 200m 10초 91, 다음 날 역시 선행 1착 10초 89, 우수급 결승에서 선행 1착 11초 03으로 후미 그룹과는 9대차신(자전거 9대 차이)을 벌리면서 벌써 기존 특선 강자들은 물론 슈퍼특선반(SS) 선수들까지 압박하고 있다. 그의 출현은 2020년 경륜 판도를 바꿀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 아마추어 '도로 사이클왕' 장경구는 장점인 지구력과 묵직한 젖히기를 앞세워 우수급에서 입상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도로에서 트랙 전향에 대한 각질 개선 속에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느냐다. 장경구는 두 차례 시범경주에서 1회 우승과 1회 준우승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아쉽다면 선행 후 후반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시속이 변수라는 점이다.

반면 3위인 유다훈(25기·26세·A3)이 마크 위주의 경주를 노출하면서 신인의 강점인 선행 승부 후 뒷심 유지가 과제로 남아 보인다. 4위인 김범수(25기·24세·A3)는 시범경주 첫날 젖히기 우승을 했는데 이튿날 신인왕전을 방불케 하는 경주에서 선행 7착을 하며 극과 극을 맛보았으며 순발력은 괜찮으나 3∼4코너 이후 뒷심 유지 부족이 노출됐다.

선발급=김우영(25기·28세·B1), 안창진(25기·30세·B1), 김민수(25기·25세·B1), 이재림(25기·25세·B1), 김용규(25기·27세·B1), 노형균(25기·26세·B1) 주목

21명 중 7명이 B1반을 받으면서 임채빈, 장경구에 가려진 잠재력을 실전에서 발산할 가능성이 높다. 그중 김우영 안창진 김민수 이재림 김용규 노형균(이상 훈련원 5∼10위) 등은 훈련원 관리 경주에서 다양한 전법을 통해 입상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선발급에서 선전 할 가능성이 관찰된다.

지난주 1회차 데뷔전을 치른 노형균은 첫날 선행 2착 다음 날 경주 운영에 미숙함을 노출하며 3착 마지막 날 선행 1착을 해 나름 선전을 펼쳤다. 졸업식 때 격려상을 받은 김민수 이재림은 데뷔전에서 눈여겨볼 만한 선수이다. 그중 이재림은 시범경주에서 선전을 펼친 것이 눈에 뛴다. 단 11위 김홍기(25기·27세·B1)는 선행 입상이 없어 자력승부가 가능할 지 미지수다.

이외 훈련원 12∼20위는 B2반 21위는 B3반을 받았으나 좀 더 관찰이 필요하겠다. 25기 하위권으로 훈련원 관리 경주에서 두각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중 시범경주 이튿날 김태범 김민호는 선전을 펼치며 선발급 기존 선배들을 상대로 통할 가능성이 기대됐다.

지난주 1회차 데뷔전을 치른 훈련원 12위 김호준(25기·25세·B2)은 선행1·3·2착, 13위 윤진규(25기·25세·B2)는 선행7·1·추입1착 꼴찌 김민호는 선행1·1·2착을 했다. 그중 윤진규와 김민호는 선발급 결승에서 기존 선수들을 상대로 협공을 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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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영장 신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경찰은 구속영장에 뇌물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판례를 검토한 결과 정당 공천은 자발적 조직 내부 의사결정으로 이번 의혹은 뇌물죄 구성 요건인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경찰은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두 사람을 검찰에 최종 송치할 때는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시의원은 네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공천헌금 수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강 의원이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헌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현역 의원을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검찰이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다. 이후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gdy10@newspim.com 2026-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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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무엇이 바뀌었나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이 준비한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새 종목'과 '새 프로그램'이 대회 얼굴을 바꾸는 첫 무대다. 기존 강국 구도와 메달 판도를 흔들 변화들이 이번 겨울 설원과 빙판 위의 숨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 스키마운티니어링 첫 올림픽…'스키모'가 여는 새 시장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스키마운티니어링, 이른바 '스키모'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다. 스키를 착용한 채 가파른 산악 지형을 오르고, 다시 내려오는 이 종목은 알프스와 피레네 등 유럽 산악 지역에서 레저 스포츠와 엘리트 스포츠가 동시에 성장해 온 종목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가 전통적인 3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피레네 산맥과 맞닿아 있는 스페인 역시 빠른 성장세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이 경기력으로 직결되는 종목 특성상, 첫 올림픽 무대부터 유럽 국가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산악스키에 걸린 금메달은 총 3개다. 세부 종목은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로 구성됐다. 스프린트는 약 3분 내외의 짧은 코스에서 진행되지만, 고도차 약 70m 구간을 빠르게 오르고 내려와야 해 폭발적인 체력과 기술이 동시에 요구된다. 특히 스키와 장비를 벗고 착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가 순위를 바꿀 수 있어, 이 장면이 종목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녀 스프린트는 2월 19일(현지시간)에 열리고, 혼성 계주는 21일에 치러진다. 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한 명씩 두 명이 팀을 이뤄 코스를 두 차례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랑스의 에밀리 하롭처럼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을 휩쓴 선수들은 이미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라는 상징적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코스 난이도와 고도, 눈 상태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지는 종목 특성상, 기존 설상 종목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주목받을 가능성도 크다. ◆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 마침내 정식 무대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올림픽 정식 편입 역시 주목할 만한 변화다. 지금까지 여자 선수들은 노멀힐 종목에만 출전할 수 있었고, 라지힐은 남자 종목으로만 운영돼 왔다. 하지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는 이미 여자 라지힐 경기가 정착된 상황이었고, 올림픽 편입이 늦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간판 스타인 니카 프레우츠. [사진 = 프레우츠 SNS]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라지힐이 추가되면서, 여자 점퍼들은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슬로베니아의 니카 프레우츠처럼 최근 몇 시즌 동안 라지힐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개인전은 물론 혼성 단체전까지 동시에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여자 라지힐 도입은 단순히 종목 하나가 늘어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남자·여자·혼성 종목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수층이 고르게 형성된 국가가 유리해진다. 특정 에이스 한두 명에 의존하던 팀보다는, 전체적인 육성 시스템이 탄탄한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구조다. ◆ 루지 여자 더블·혼성 팀 이벤트… '혼성 시대'의 가속화 루지에서는 여자 더블과 혼성 이벤트가 더해지며 메달 구조가 달라진다. 기존에는 남자 더블이 중심이었지만, 여자 더블 편입으로 여자 선수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후속 세대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남녀·싱글·더블이 모두 참여하는 혼성 팀 계주는 국가별 '전체 루지 시스템'의 수준을 가늠하는 무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새 종목으로 뽑힌 루지 여자 더블. [사진 = 밀라노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비슷한 흐름은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 등 다른 설상 종목에서도 이어진다. 혼성 릴레이·혼성 팀 경기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남녀를 따로 떼어 보던 관점에서 벗어나 '한 국가의 전체 저변'과 시스템을 함께 보는 시각이 강해지는 추세다. 이는 동계올림픽 전체가 점점 더 성평등·혼성 중심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프로그램 개편이 바꾸는 메달 지도 새 종목과 새 이벤트의 추가는 자연스럽게 메달 지도를 변화시킨다. 스키모처럼 유럽 산악 국가들이 강한 종목이 들어오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은 새로운 메달 창구를 확보하게 됐다. 반면 전통적으로 빙상과 구기 종목에 강점을 지닌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루지 여자 더블과 혼성 팀 이벤트처럼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종목이 확장되는 경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전통 강국들의 우위가 더욱 공고해질 여지도 있다. 종목 성격에 따라 각국의 득실이 분명하게 갈리는 구조다. 프로그램 개편은 선수 육성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혼성 팀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남녀를 함께 훈련시키는 방식이 늘어나고,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스키모·루지·스켈레톤 같은 종목에 대한 투자도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각국 올림픽위원회와 경기단체들은 밀라노 대회를 기점으로 어떤 종목이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을지, 또 어떤 분야가 사각지대로 남을지를 저울질하며 중장기 육성 전략을 다시 설계하고 있는 분위기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이런 의미에서 '새 겨울 스포츠 지형'을 시험하는 무대다. 스키모·여자 라지힐·혼성 팀 이벤트가 얼마나 흥미로운 경기와 서사를 만들어내는지, 또 어느 정도의 시청률과 팬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에 따라 향후 동계올림픽 프로그램 논의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종목 개편은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겨울 스포츠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출발점이다. 그런 점에서 밀라노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지켜볼 가치가 있는 또 하나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wcn05002@newspim.com 2026-02-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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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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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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