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어장 어로보호 실태 및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점검
[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이재현 속초해양경찰서장이 6일 오전 7시 동해 접경해역 경계태세 및 북방어장 조업현장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이재현 속초해양경찰서 서장이 6일 오전 7시에 동해 접경해역 경계태세 및 북방어장 조업현장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선 가운데 동해 최전방 부대인 해군 합동작전지원소를 방문해 관계기관 간 해양안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속초해양경찰서]2020.01.06 grsoon815@newspim.com |
이날 이 서장은 동해 접경해역 우리어선 어로보호 실태와 동절기 기상불량에 따른 북방어장 등 조업선 밀집해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동해 최전방 부대인 해군 합동작전지원소를 방문해 관계기관 간 해양안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현 서장은 "2020년 경자년에도 동해바다의 튼튼한 해양안보 실현과 소통과 공감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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