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양은 지난 4일 서울 북한산에서 수주·안전 기원제를 지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는 주택개발, 에너지를 비롯한 미래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전 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자리다. 기원제에는 김한기 한양 부회장, 노조위원장, 주택개발사업본부와 건설본부 본부장, 임원, 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북한산 해발 540m 사모바위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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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지난 4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에서 수주·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사진=한양] |
김한기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우리 회사가 주택개발, 에너지 기업으로 비약적인 도약을 하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합심해 양질의 수주물량을 확보하고 원가절감을 실시해 에너지를 비롯한 미래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