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호동과 바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올리브 제작진은 2일 2020년 올리브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호동과 바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호동과 바다' 2차 티저 [사진=올리브] 2020.01.02 alice09@newspim.com |
공개된 2차 티저는 '다큐멘터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강호동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홀로 조용히 겨울 바닷가를 걷고, 새벽 조업에 의욕적으로 나서는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호동의 색다른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호동과 바다'는 강호동과 다큐멘터리의 만남뿐만 아니라 갯마을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 겨울바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 등 신선한 재미 포인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티저 영상 속 강호동의 예고처럼 독특한 매력으로 새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호동과 바다'는 오는 28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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