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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 영덕군

기사입력 : 2019년12월31일 08:03

최종수정 : 2019년12월31일 08:03

◆ 5급 승진의결

▲ 문화관광과장 직대 백영복 ▲도시디자인과장 직대 권성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직대 오도흥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직대 박병대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대 이현숙 ▲강구면장 직대 남희동▲달산면장 직대 박병모 ▲축산면장 직대 권태섭▲병곡면장 직대 박채락 ▲창수면장 직대 황정기

◆ 6급 승진

▲정책기획담당관 김재필 ▲주민복지과 유승희 ▲재무과 김대호 ▲안전재난건설과 배창호 ▲안전재난건설과 이동호 ▲물관리사업소 권정원 ▲의회사무과 최봉균

◆ 7급 승진

▲주민복지과 윤은정▲주민복지과 이준희 ▲문화관광과 황아름 ▲물관리사무소 유준택 ▲시설체육사무소 심점돈 ▲강구면 황정웅

◆ 4급 국장 전보

▲행정복지지원국장 백호진 ▲지역경제개발국장 직대 이덕규

◆ 5급 전보

▲ 정책기획담당관 주운찬 ▲종합민원처리과장 최일준 ▲재무과장 조현국 ▲환경위생과장 장덕식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동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 윤사원 ▲영덕읍장 이대우 ▲남정면장 박성호 ▲영해면장 이태호

◆ 6급 담당 보직부여

▲ 연안개발팀장 강원곡▲산림보호팀장 김정두 ▲하천팀장 최재식 ▲기술공사지원팀장 고국환 ▲도시재생팀장 신천희 ▲치매관리팀장 석애숙 ▲축산방역팀장 권정구 ▲농촌개발팀장 박윤정 ▲농기계팀장 이영조 ▲시설개발팀장 권두일 ▲맞춤형복지팀장 민경옥 ▲강구면 산업개발팀장 이형만 ▲영해면 산업개발팀장 이신우 ▲영해면 민원팀장 홍창화 ▲병곡면 산업개발팀장 류희상 ▲창수면 산업개발팀장 양진호

◆ 6급 전보

▲기획팀장 김명중 ▲총무팀장 방도영 ▲교육지원팀장 김옥희 ▲노사지원팀장 김도현 ▲복지조사팀장 김수미 ▲노인복지팀장 박동호 ▲드림스타트팀장 송재영 ▲일반민원팀장 이미례 ▲토지관리팀장 김영남 ▲세정운영팀장 신종진 ▲지방소득팀장 유영정▲체납징수팀장 박동교 ▲관광정책팀장 김명희 ▲새마을경제팀장 박일환 ▲신재생에너지팀장 김상덕 ▲기업지원팀장 최태경 ▲해양정책팀장 정상호 ▲대게수산자원팀장 김상민 ▲건설행정팀장 안종혁 ▲안전재난민방위팀장 함남홍 ▲토목팀장 박진형 ▲자연재난팀장 양청열 ▲도시계획팀장 김희대 ▲건축디자인팀장 김칠성 ▲보건행정팀장 오동규 ▲농업정책팀장 강민호 ▲지도육성팀장 김형규 ▲유통지원팀장 박용환 ▲과수농업팀장 황대식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봉훈 ▲영덕읍 주민생활지원팀장 박신자 ▲영덕읍 재무팀장 박순교 ▲영덕읍 산업팀장 안영찬 ▲영덕읍 건설팀장 김동준 ▲강구면 주민생활지원팀장 백경희 ▲남정면 부면장 이호삼 ▲남정면 민원팀장 박국준 ▲달산면 산업개발팀장 박철민 ▲달산면 민원팀장 강세현 ▲지품면 부면장 권순학 ▲지품면 산업개발팀장 유영수 ▲지품면 원전출장소장 김종환 ▲축산면 부면장 강관홍 ▲축산면 민원팀장 박노윤 ▲축산면 축산출장소장 이광진 ▲영해면 부면장 김기동 ▲영해면 주민생활지원팀장 서영란 ▲영해면 맞춤형복지팀장 박노원 ▲영해면 재무팀장 한경미 ▲병곡면 부면장 이호우 ▲병곡면 민원팀장 이창국 ▲창수면 부면장 공용달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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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유족 "김수현 공개사과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유튜버 이진호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김수현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김새론의 유족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 입장을 밝히고 유족의 입장을 전했다. 부 변호사는 "마음 같아선 (유튜버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고 싶지만 명예훼손은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게 됐다"며, "양형에 충분히 반영되어 엄한 처벌이 가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왼쪽부터),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이에 대해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한 부분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2025.03.17 yym58@newspim.com 유족 측은 고인이 사망 전 SNS에 김수현과 사진을 올린 경위를 설명하기도 했다. 당시 고인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채무독촉의 내용증명을 받은 뒤 극심한 고통을 겪던 중 김수현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답이 없자 과거 사진을 올리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족 측은 "이진호 씨는 고인과 김수현의 과거 연인 사이를 부정하고 나아가 이상한 여자로 비춰지게끔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인으로 하여금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고인을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몰아갔다"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유튜버의 허위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사진들을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사망하자 과거 영상들을 삭제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증거 인멸"이라며 해당 유튜버의 압수수색 및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유족 측은 김수현에게는 공개 사과만을 요구했다. 법률 대리인은 "처음에는 A씨의 허위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 측이 (고인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길 바랐으나 거듭되는 김수현 측의 거짓된 입장문이 유족을 더욱 힘들게 했다"라며 "지금이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왼쪽부터),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이에 대해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한 부분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2025.03.17 yym58@newspim.com 특히 김세론 측은 이날 오전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고인에게 보낸 2차 내용증명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내용을 간략히 밝히자면 김수현 측이 최근 밝힌 입장문 내용과 달리 배임 등의 행위로 이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지만 사실상 고인으로 하여금 기간을 줄테니 채무를 반드시 변제하라는 내용 등이었다"라며 "끝까지 김새론을 협박했다"라고 주장했다. 유족 측과 함께한 가세연 관계자는 이번이 1차 기자회견임을 강조했다. 유족들 역시 김수현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재차 김수현의 공개 사과를 바란다고 했다. 가세연 측은 "지금 사진이 없어서 공개하지 않는게 아니라 유가족 분들과 동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직 공개를 하지 않은거라는 걸 알라"며 "김새론이 날짜까지 명시했다. 2015년 고인이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6년간 열애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를 하라.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공개 사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고인과 교제는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으나, 교제 당시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되며 지난 14일 입장을 바꿨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고인과 교제한 시점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 1년여간이라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은 반박한 상태다. 이와 함께 고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것 역시 변제 압박의 의도가 아닌 소속사 임원의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될 것을 우려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김새론 유족 측이 여기에 반박하며 2차 내용증명 사실을 폭로하는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jyyang@newspim.com 2025-03-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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