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J그룹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겸 그룹 CDO(Chief Digital Officer)에 차인혁 부사장(53)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차 신임 대표는 1966년생으로 1984년 서울대 및 대학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펜실베니아대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을 밟았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진=CJ그룹 제공] 2019.12.30 nrd8120@newspim.com |
그는 1996년 루슨트 테크노로지 벨 랩스(Lucent Technologies Bell Labs) 매니저, 2004년 인터디지털 엔지니어링 매니저, 2011년 삼성 SDS 상무, 2016년 SK텔레콤 전무를 지냈다.
이후 2017년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대외협력소위원장을 거쳐 올해 9월부터는 CJ디지털혁신 태스크포스(TF)장을 맡아왔다.
▲1966년생 ▲서울대 및 대학원 전자공학과 졸업 ▲펜실베이니아대 전자공학과 박사과정 수료 ▲루슨트 테크노로지 벨 랩스 매니저 ▲인터디지털 엔지니어링 매니저 ▲삼성 SDS 상무▲SK텔레콤 전무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대외협력소위원장 ▲CJ디지털혁신 TF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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