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해치지 않아' 개봉을 앞둔 배우 안재홍과 강소라가 SBS 'TV 동물농장'에 스페셜 내레이터로 등장한다.
27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안재홍과 강소라는 29일 오전 9시30분 방송하는 'TV 동물농장' 2019년 연말특집 '길 위의 생명 그 후' 편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해치지 않아' 개봉을 앞둔 배우 안재홍(왼쪽)과 강소라 [사진=뉴스핌DB] 2019.12.27 jjy333jjy@newspim.com |
안재홍과 강소라가 내레이션하는 '길 위의 생명 그 후' 편은 지난 1년간 'TV 동물농장'을 통해 소개된 유기견과 유기묘의 현재를 다룬다. 두 사람은 방영 당시 이들의 달라진 모습과 행복한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 차게 원장으로 부임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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