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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청군

기사입력 : 2019년12월24일 09:48

최종수정 : 2019년12월24일 10:09

◇ 4급

▲기획조정실장 조성제 ▲항노화관광국장 조경래 ▲복지민원국장 민양근

◇ 5급

▲행정교육과장 정종민 ▲경제전략과장 오윤환 ▲한방항노화과장 직무대리 강채호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 권순현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민병관 ▲의회사무과장 박용도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차현자 ▲지리산관광개발조합파견 이영주 

◇ 6급

▲기획조정실 기획담당 하은희 ▲재무과 세무담당 최태식 ▲재무과 세입관리담당 주순남 ▲재무과 과표평가담당 하길연 ▲재무과 경리담당 김혜경 ▲안전건설과 건설행정담당 정명희 ▲안전건설과 안전관리담당 최준삼 ▲안전건설과 도로담당 조학규 ▲안전건설과 하천담당 홍순일 ▲도시교통과 도시개발담당 박원생 ▲도시교통과 지역개발담당 김재명 ▲도시교통과 주택담당 오현수 ▲한방항노화과 한방항노화담당 김기연 ▲한방항노화과 관리운영담당 김현수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 김선이 ▲관광진흥과 관광행정담당 임길선 ▲관광진흥과 관광시설담당 정연규 ▲산림녹지과 산림행정담당 송유진 ▲산림녹지과 녹지조성담당 유보현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조만선 ▲주민복지과 기초생활담당 임임순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담당 김회선 ▲복지지원과 노인복지담당 김갑생 ▲민원과 민원행정담당 주미정 ▲민원과 개발허가담당 정욱진 ▲농축산과 축산내수면담당 오정식 ▲농축산과 전원농촌담당 신효수 ▲유통소득과 농촌봉사담당 김정문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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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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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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