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경청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할 것"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 제30대 청장에 김규석 전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취임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규석 신임청장 [사진=대전노동청] 2019.12.23 gyun507@newspim.com |
신임 김규석 청장은 1966년생으로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행정고시(3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근로여성정책과·광주고용센터소장·안산지청장·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인력수급정책과장·서울고용센터소장·산업안전과장·인적자원개발과장·충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고용노동현장에서 활동했다.
김 신임 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사회와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노사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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