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창립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 중 한명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고 있다. 친이(이명박), 비박(박근혜)계 보수 인사들과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국민통합연대(가칭)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창립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김성태, 권성동,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이문열 작가, 전광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9.12.23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