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인천공항, 겨울철 성수기 일평균 21만명 공항 이용 예측..전년비 2.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올 겨울 방학시기 해외 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총 807만명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동계 성수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2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38일간을 동계성수기로 지정하고 특별 교통대책이 실시될 예정이다.

우선 동계성수기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할 여객은 총 807만3507명으로 예상됐다. 이는 일평균 20만 7013명으로 전년도 동계성수기 대비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년 1월18일 토요일엔 하루 동안 22만9253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번 성수기 기간 최다기록 전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역대 인천공항 최다 일일여객순위 2위다. 역대 최다 일일여객 1위 기록은 올해 하계 성수기 기간인 지난 8월 4일 기록한 23만4171명이다.

이번 동계 성수기 기간 중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020년 1월 12일로 11만7478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020년 1월 18일로 11만7216명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터미널 별로는 제1여객터미널 이용객은 577만 503명(일평균 14만7962명), 제2여객터미널 이용객은 230만3004명(일평균 5만9051명)으로 여객이 고르게 분산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동계성수기 특별 교통대책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협조해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쳐 혼잡완화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을 찾은 여객 모습 [사진=이형석 기자]

특히 제1여객터미널 리뉴얼 공사가 지난 12월 2일부터 진행됨에 따라 공사는 리뉴얼 공사 완료시점까지 터미널 혼잡완화와 여객안전을 위한 대책을 대폭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리뉴얼 공사구역에는 가설 칸막이를 설치하고 여객 동선에 방해가 되는 공사는 야간에 시행함으로써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소음, 분진과 같은 공사 공해를 줄이기 위해 저소음, 저진동 장비를 사용하고 상시 분진측정을 통해 공항 이용객과 상주직원, 공사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기존 24시간 운영되던 1터미널 4번 출국장에 대한 개선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1터미널 5번 출국장을 24시간 운영한다. 교통약자우대출구로 운영하던 1터미널 1번과 6번 출국장을 일반 출국장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1터미널 출국장의 운영시간을 지금보다 30분 이상 연장 운영함으로써 여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동계 성수기 기간 안내인력 369명(제1여객터미널 225 명, 제2여객터미널 144 명)을 현장에 배치해 여객들을 안내하고 터미널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출국 시 편의를 위한 셀프체크인과 셀프백드롭(자동수하물위탁) 활용도 권장한다. 이번 성수기부터는 에어부산이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하고 델타항공이 셀프백드롭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롭 등 스마트서비스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천공항 스마트체크인존인 1터미널 3층 G 카운터와 2터미널 3층 D,E 카운터에도 안내인력 59명(1터미널 24명, 2터미널 35명)을 배치해 여객들의 스마트서비스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동계 성수기 기간 중 여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총 166 명의 교통안내인력을 배치하고, 사설주차대행업체의 불법영업으로 인한 여객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항경찰단과 협조해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임시주차장 7612면을 추가 확보해 총 4만2896면의 주차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여객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폭설을 비롯한 기상악화에 대한 대비도 갖췄다. 제설상황실을 설치해 74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358 명의 비상상황 대응인력도 확보했다.

또한 이번 동계성수기부터는 효율적인 항공기 제방빙을 위해 ICE HOUSE를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항공사와 제방빙 조업사 인력이 합동으로 근무하는 ICE HOUSE는 제방빙 작업이 필요한 항공기의 진출입을 효과적으로 통제함으로써 강설시 항공기 지연을 최소화 할 전망이다.

제방빙이란 항공기 동체와 날개에 붙은 얼음을 제거(제빙)하고 운항 중 추가적으로 결빙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방빙)하기 위해 특수 용액을 도포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와 함께 시설물 동파에 대비해 점검이 강화되며 성수기 기간 중 1터미널 24 개 식음료 매장과 2터미널 5개 식음료 매장이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또 공항 면세점에서는 내년 2월 2일까지 겨울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동계 성수기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함으로써 여객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