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국 축구가 FIFA랭킹 40위로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한국 축구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19일 발표한 남자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40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국 축구가 FIFA랭킹 40위로 마쳤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019.12.20 yoonge93@newspim.com |
한국은 동아시안컵 3연패로 순위를 한계단 끌어올렸다. 벤투호는 이번 대회에서 3전 전승에 4득점 무실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이 아시아에서 최고 순위인 28위, 이란은 33위, 한국은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4위에 안착했다. 북한은 116위, 투르크메니스탄은 129위, 스리랑카는 205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벨기에·프랑스·브라질은 1∼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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