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자유한국당 원주시 을 지역구 김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서원대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내년 4·15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폭망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튼튼한 안보를 구축하겠다"며 "내년 총선을 통해 반드시 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자유한국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9.12.18 tommy876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