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DJ 겸 프로듀서 아빈이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데뷔 앨범 릴리즈 투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소속사 LAC E&M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빈의 데뷔 앨범 'TRANCHE(트랜치)' 릴리즈 투어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LAC E&M] 2019.12.17 jyyang@newspim.com |
사진 속의 아빈은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과 교감하고 있다. 또 다른 컷은 아빈의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며 열광하는 관객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포착했다.
아빈은 최근 호주를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인천, 부산, 광주 등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진행, 이번 앨범에 삽입된 'Whole Wheel(홀 휠)'과 'Love All Creation(러브 올 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일렉트로닉 힙합, 일렉트로닉 팝, 덥스텝 장르 등 그의 음악적 색깔이 집약된 음악들을 선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5일 발매된 아빈의 첫 번째 EP 앨범 'TRANCHE'는 그가 경험해 온 인생의 조각들과 사랑과 음악, 분노,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담은 일렉트로닉 베이스의 앨범이다. 매드클라운, 김하온, 쿠기, 페노메코, pH-1, 소코도모, 새소년 황소윤, Dbo, 저스디스, 구피, 릴러말즈 등 가요계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빈은 오는 20일 서울, 21일 대구에서 데뷔 앨범 릴리즈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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