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통해 고인 명복 빌어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별세한 구자경 LG 명예회장을 추모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그룹 임직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구자경 회장은 적극적인 연구개발(R&D)과 해외진출을 통해 국내 전자·화학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했고, 고객가치경영을 도입하는 등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구자경 LG 명예회장 생전 모습. [사진=LG] 2019.12.14 sjh@newspim.com |
이어 "경제계는 구자경 회장의 타계를 가슴 깊이 애도하며 한국경제의 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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