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11일 11시 기준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11시 기준 서울시 25개구 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156㎍/㎥이다. 주의보는 농도가 150㎍/㎥이상으로 2시간 넘게 지속될 경우 내려진다. 전날인 10일 오후 1시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현재 유지 중이다.
서울시측은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체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