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강원도 시·군중 토지관리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관표창, 지적관리 분야에서는 기관상장을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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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적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제적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 운영과 지적행정 서비스 내실화, 드론운영을 통한 강원 산불지역·태풍 '미탁' 피해지역 지원 및 강원 영동남부권 측량신기술 직무 교육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3일과 5일 전국 지자체 2곳에서 삼척시의 지적재조사, 지적관리 업무에 대한 벤치마킹을 다녀가기도 했다.
아울러 삼척시는 도로명주소 우수로 강원도지사 개인표창도 수상한다. 2018년도 행정안전부장관(도로명서포터즈), 국토교통부장관(국가공간정보) 개인표창, 2017년도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지적재조사) 등 강원도 지적행정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소통하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업무 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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