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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선동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정견 발표 "당 변화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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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 플레이 아니라 모두가 '원팀' 돼야 승리"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선동 의원이 9일 "한국당이 달라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분명히, 확실히, 정확하게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정견발표문을 통해 "그래야 당이 살고 나라도 살릴 수 있다. 승리를 향한 변화의 물줄기를 만들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 한 사람의 '원맨' 플레이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원팀'이 돼야만 승리할 수 있다"며 공약으로 ▲원내 협상 전략 테이블 가동 ▲총선 승리 위한 미래비전 설정 ▲선거법‧공수처법 일방 처리 강력 반대 등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선동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지난해 5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재건축 규제, 공익vs사유재산 침해 균형점은?'을 주제로 열린 '2018 뉴스핌 정책진단'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05.23 kilroy023@newspim.com

다음은 김선동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정견발표문 전문.

선배 동료 의원님 기호 3번 김선동입니다.

왜 재선의원이 감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출마했는지 물으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우리 자유한국당이 미증유의 위기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인 방법, 통상적인 인물로는 위기 극복이 어렵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확신합니다.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보수정당의 뿌리 깊은 전통부터 배우며 정치를 시작했던 제가 재선임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지금 우리가 스스로 혁신하지 못하면 우리 모두가 혁신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이번 기회에 '자유한국당이 달라질 준비를 하고 있구나' 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분명히, 확실히, 정확하게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당이 살고, 나라도 살릴 수 있습니다.

김선동, 김종석으로 인물교체! 그 자체가 큰 변화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승리를 향한 변화의 물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것이 대반격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저 김선동은 임무가 주어지면 언제나 묵묵히 소임을 다해왔습니다.

재선의원의 협상력, 투쟁의 리더십을 조금은 염려하시는 일각의 시선도 이해합니다.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잘 협상할 전략적 마인드가 있고, 싸워야 할 때는 누구보다 힘있게 투쟁하는 원내대표가 될 것입니다.

저는 서른한 살의 나이에 청와대 행정관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청와대와 당의 일선을 오가며, 현장경험을 쌓았습니다.

여러 선배, 동료의원님들과 함께하면서, 임무가 주어지면 야전침대를 갖다 놓고 당사에서 숙식하며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러냈습니다. 어언 26년이라는 시간을 격동의 정치현장에서 보냈습니다. 그러면서도 때묻지 않으려 노력해 왔습니다.

기억하시듯이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뀌는 그 어려웠던 20대 국회에서 원내 수석으로 협상의 일선에 서 있었습니다. 혁신비대위원장 비서실장, 여의도연구원장을 역임하며, 당의 가치와 비전을 세우는 일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단 한 번도 당에서 제게 부여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뜨거운 가슴으로, 얼굴이 되어 당의 변화를 주도해 달라는 의원님들의 충정을 받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선배님들, 동료의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실망시키지 않는 역할로 보답하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당면 최대 현안은 패스트트랙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투쟁이든 협상이든, 이기는 길로 가야합니다.
싸워서 이기기 위해, 당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고 대응해야 합니다.
전략자산이 풀가동되는 총력 대응 시스템부터 구축하겠습니다.

원내대표 한 사람의 '원맨' 플레이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내대표가 된다면, 당의 생존이 걸린 현안들을 풀어가기 위한 '전략 테이블'을 가동할 것입니다.

일은 원내지도부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전략적 마인드를 가진 의원님들과 원내수석, 원내대표를 지낸 실전 경험이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과 함께 이 중요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는데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우리의 지혜와 뜻을 하나로 모으면 저들의 독재 연장용 패스트트랙,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테이블에 이 자리에서 아직은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는 저의 복안까지 모두 꺼내어놓고 '원칙있는 협상', '명분있는 협상'으로 패스트트랙 막아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염려하고 계신 패스트트랙 사법 처리 문제도 나경원 전임 원내대표님과 함께 단 한분도 부당한 피해가 없도록 막아내겠습니다.

이제, 투쟁의 방식도 혁신해야 합니다.
혁신 없는 투쟁 일변도의 대응으로는 국민의 공감을 얻어낼 수 없습니다.

수레바퀴 두 개가 같이 돌지 않으면 제 자리만 맴돌게 됩니다.
혁신과 투쟁이 함께 가야 전진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젊은 감각과 혁신적 전략, 국민과 함께 하는 투쟁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 미래비전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문재인정권 들어서고 '기득권 청산, 반듯하고 정의로운 세상' 되었습니까?
'또 다른 좌파 기득권化'가 되었을 뿐입니다.
'안전한 나라'는 만들어졌습니까?
바뀐 것 하나 없는 정책실패, 무능 정권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꿈과 이상을 펼치는 나라는커녕 미래와 희망조차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 천금과 같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당이 대한민국 미래를 주도할 새로운 비전에 대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게 복안이 있습니다. 김선동, 김종석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이 정부를 상대로 정책과 공약의 진검승부를 준비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힘을 합치면 쇠도 끊을 수 있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결국 우리의 최종 목표는 정권교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기는 총선'이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룰을 만들어 당선가능성을 기준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공천을 받아야 합니다.
원내대표로 당선된다면, 이 원칙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통합의 기반 위에 더욱 큰 변화를 일으켜서, 총선 승리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저는 오늘 원내대표가 된다면 곧장 국회의장실을 찾아 담판을 짓겠습니다.

문희상 의장을 만나,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일방 처리는 안 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겠습니다.
제1야당이 반대하는 선거법의 일방 처리는 우리 정치사에서 결코 허용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요청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당에게 가장 큰 위기이면서, 동시에 가장 큰 기회이기도 합니다.

선배, 동료의원님 여러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그 기회의 끈을 놓치지 말고, 승리의 길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겐 4월 15일 21대 총선이 불과 128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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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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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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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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