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소재 한 팔레트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들어갔다. 그러나 바람이 강해 소방당국은 2시간째 불길을 잡지 못한 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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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낮 12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소재 한 팔레트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사진=독자제공] 2019.12.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가산면 소재 팔레트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장비 24대와 소방관 60여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오후 1시51분쯤 대응 2단계로 진화 수위를 높이고 진화 차량 4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으나 강한 바람으로 2시간 째 불길을 잡지 못하고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지금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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