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환경부의 2019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평가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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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난 5일 환경부 2019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평가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김해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해시청] 2019.12.06 news2349@newspim.com |
그간 시는 노후 시설물 개선과 처리시설 확충으로 방류수 수질관리와 환경정책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와 평가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유역청별 우수기관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환경부는 지난 5~8월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하수도 운영·관리분야, 하수도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17개 항목 실태점검 평가 후 9월 최종 심의회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임주택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결과는 상하수도사업소,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기관인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공공하수도시설 개선과 효율적 운영을 통한 수질 개선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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