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생산담당을 겸직하게 했다.
하언태 신임 사장은 1962년생으로 아주대 산업공학 학사과정을 밟았다. 현대차 울산공장장, 울산공장부공장장, 종합생산관리사업부장 및 생산운영실장을 지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하언태 현대차 사장 [사진 = 현대자동차그룹] 2019.12.05 oneway@newspim.com |
하 사장은 지난 1986년 울산공장 입사 이후 30년간 완성차 생산기술 및 공장 운영을 경험한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내생산담당을 겸직,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한다.
▲1962년생 ▲아주대 산업공학과 학사 ▲현대차 울산공장장(부사장) ▲현대차 울산공장부공장장(전무) ▲현대차 종합생산관리사업부장, 생산운영실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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