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연정훈이 골절상을 당했으나 '1박2일' 촬영을 강행했다.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촬영 도중 연정훈이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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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소속사는 "골절 치료를 받은 연정훈은 현장에 복귀, 촬영을 마쳤다"며 "현재 수술 후 회복 중이다. 향후 촬영 또한 문제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연정훈이 새 멤버로 합류한 KBS2 '1박2일' 시즌4는 오는 8일 일요일 밤 6시30분 첫 방송한다.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jyyang@newspim.com